부산대학교치과병원

-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 준공식 개최 -
5월 12일(목)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주요 외빈과 협력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및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는 총 사업비 115.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208㎡(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들어섰으며, 글로벌 치의학 인재 양성 및 융복합 치의료 연구를 수행 할 수 있게 된다.

- ‘구강보건의 날’
기념 치아 건강 캠페인 진행 -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주제로 구강 보건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당일 진료 환자 대상으로, 무료 칫솔질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형성하고자 활동을 펼쳤다.

-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구강관리용품 전달 -
5월 3일(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지역사회 현황 분석에 따라 치과의료 취약 지역으로 선정된 함안군과 고성군의 지역아동센터에 구강관리용품 29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구강관리용품은 치과 의료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거주 아동들은 치과의료 자원 및 치과의료 서비스의 부재 등으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지원이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 틀니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 시행 -
5월 21일(토)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이 날 의료봉사는 ‘틀니의 날(7월 1일)’을 기념한 행사와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치과보철과 허중보 교수 등 직원 총 9명이 참석했다. 2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과 관련 상담, 그리고 불소도포 등의 치과진료를 시행했으며, 틀니를 이용하는 어르신에게는 틀니 세정제를 함께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