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문상우 교수는 최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132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애브비 안과 의학자를 위한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한국애브비-안과 의학자를 위한 학술연구상’은 한국애브비 후원으로 대한안과학회에서 각 분야의 최우수 학술논문을 매년 심사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문상우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영원한 4번 타자’ 이대호,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암 환아 위한 깜짝 방문 및 기부 진행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前 롯데자이언츠 ‘영원한 4번 타자’ 이대호 선수가 부산대어린이병원을 깜짝 방문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이날 이대호 선수는 자신이 직접 사인한 야구공 100개를 들고 소아암 병동을 돌며, 환아와 보호자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치료에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대호 선수는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6년째 부산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과 사인볼, 야구 모자 등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2주기 1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
7회 연속 1등급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월 20일에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대장암 적정성 평가 7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병원이 됐다.
우리 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1.67점을 받으며 전체 165개 기관의 종합 전체 평균 점수 85.68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여러 평가지표에서 다른 상급종합병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 의료기관으로서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최우수(S) 등급 획득
우리 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4년 민간 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부문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 부문 최우수(S) 등급’ 획득은 병원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시행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다.
이상돈 병원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년도 찾아가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 성공적 수행
우리병원은 ‘2024년도 찾아가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희귀질환자들의 비수도권 진단 접근성을 강화하고 의료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민간 경상보조사업으로, 기존 고식적인 세포/분자 유전학적 검사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희귀질환자에 대한 진단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거주지 중심의 지역 전담 진단지원기관을 선정하여 희귀질환 진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2주기 1차 폐암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주기 1차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병원이 되었다. 이번 2주기 1차 폐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환자 및 항암·방사선치료 환자와 말기 암 환자로 평가영역을 확대하여 환자 중심, 치료 성과 중심으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편되었다.
양산부산대병원 약제부, 제2회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우리병원 약제부는 2024년도 제2회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2명의 약사가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또 한 번 이루었다. 이로써 임유진 약사(감염 분야), 정현규 약사(정맥영양 분야) 외에도 2023년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던 6명(내분비 분야 3명, 장기이식 분야 3명)을 포함하여 총 8명의 약사가 전문약사 자격증을 획득하게 됐다.
황은정 약제부장은 “전문약사 자격증을 보유한 약사들이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약물요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약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외과 정재훈 교수, 로봇 위암 수술 개인 100례 달성
2022년 10월부터 로봇 위암 수술을 진행한 외과 정재훈 교수가 최근 비수도권 최초로 로봇 위암 수술 개인 100례를 달성했다. 정 교수는 부산·경남 최초로 단일공 로봇 위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며,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지난해 4월에 도입한 AI 기반 로봇 위암 수술 내비게이션 RUS를 통해 환자의 장기와 혈관을 3D로 구현해 위암 수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환자에게 정밀한 맞춤형 치료 및 수술을 제공해 합병증 감소와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