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이샘병원은 생명존중, 고객배려, 자율행동을 핵심가치로,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5년 이샘내과에서 진료의사 1명과 직원 3명, 총 4명으로 시작하여 2016년에 이샘병원으로 확장 오픈했고, 2023년 현재는 진료의사 30명과 직원 약 270명, 총 약 300명이 근무 중입니다. 전 직원이 함께 환자 중심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는 이샘병원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이샘병원은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갑상선질환 협진 진료팀을 운영하며 약 5시간 안에 갑상선암을 진단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는 갑상선암을 의심하고 내원하는 이들에게 암인지 아닌지 진단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보다 빠른 차후의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당일진단시스템은 협력의료기관인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시스템 결과를 제공하며 진료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암 발견 시 외과 협진의와 원스톱으로 수술까지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이샘병원은 갑상선질환 진료체계가 환자의 부담을 더는 쪽으로 변화하는 데 앞장서기위해 더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샘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보다 편안한 건강검진을 위해 기존 1센터 운영에서 2022년 9월 2센터 오픈을 통해 2개의 센터로 종합건강검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들이 다양한 검사를 통해 직접 진단하고, 최신 방사선 촬영장비와 유방암진단기기,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등의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을 찾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표준 의료서비스 기준을 기반으로 운영 중입니다. 그리고 고객의 편의에 맞춘 다양한 선택 진단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샘병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국무총리상)과 가족
친화 인증(여성가족부장관상) 기업으로서 사회적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장의 적극적인 의지로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제도(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등),
유연근무제도(시차 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시간선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 운영, 가족참여 프로그램,
복지 프로그램 지원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