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
생명사랑 2025. 가을호
VOL.260
직원만남

미래를 준비하는 변화의 중심,
부산대학교병원 신사업추진팀

글 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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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 신사업추진팀 박우식

우리병원은 ‘지역완결형 글로벌허브메디컬센터 구축사업(이하 ‘메디컬센터 구축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 2024년 7월 1일, 신사업추진팀을 신설하였다. 오늘은 사업 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박우식 신사업추진팀장을 만나 사업의 추진 상황을 들어보았다.

신사업추진팀은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전담하는 부서로, 병원의 비전과 전략을 공간에 구현하는 역할을 한다. ‘메디컬센터 구축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기획부터 설계·시공·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이 외에도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과제를 병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병원의 미래 프로젝트인 ‘메디컬센터 구축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박우식 팀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사업은 2023년 병원장님 취임과 동시에 주요핵심과제로 채택되었고, 사업기획용역을 통해 약 7천억 원의 대규모 사업 계획이 도출되었습니다.
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쳐 2024년 9월 10일 교육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가 제출되었고, 2024년 10월 31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개최되어, 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5년 1월 8일, KDI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 분석과 정책성·지역균형발전 분석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종합평가인 AHP분석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게 됩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정부 예산안 편성 절차를 거쳐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되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게 될 것입니다.”

“KDI 연구진들의 질의에 대응하기 위한 자료와 근거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각 분야를 담당하고 계시는 수많은 교수님들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으셨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메디컬센터 구축사업’은 우리병원이 세계적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 소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진료와 업무에 헌신해 주고 계시지만, 사업 과정에서는 불가피하게 공간의 축소와 재편성이 따르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를 함께 이겨내 주실 때 우리병원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4년 여름, 신사업추진팀의 출범은 부산대학교병원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신호탄이 되었다. 앞으로 병원 곳곳에서 진행될 변화와 혁신의 발걸음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