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지난 9월 10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우리 병원을 방문해 필수의료 현장을 살펴보고 의료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박홍근 장관은 “부산대병원처럼 신뢰할 수 있는 지역 거점병원을 키우는 것은 단순한 의료 정책을 넘어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7년 예산안에 1조 3천억 원 규모의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를 신설했다고 설명하면서 거점 국립대병원 육성, 지역 중심 필수의료인력 양성 등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수 교수, 흉부 로봇수술 500례 달성 비수도권 최초
심장혈관흉부외과 조정수 교수가 개인 흉부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물론 비수도권 의료진 가운데 최초다. 특히, 개인 흉부 로봇수술 500례 달성은 축적된 임상 경험과 수술 전문성을 보여 주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정수 교수는 “앞으로도 로봇수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술법을 발전시키고, 축적된 경험을 후배 의료진과 공유해 흉부외과 로봇수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TFT’ 본격 운영 부산권역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 방향 공유
지난 9월 4일 J동 10층 회의실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협력체계 구축 TFT’ 1차 회의를 열고,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제공체계 구축과 지역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TFT는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원내·외 관련 진료분야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김영미 공공부원장은 “부산대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료현장에서 꿈 찾는다” 부산시교육청과 보건의료 인재 양성 맞손
우리 병원은 지난 8월 11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의료·보건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보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대학병원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 병원은 ▲병원 주요 시설 견학 ▲의사·간호사·약사 등 의료 전문가와의 간담회 ▲의료 시뮬레이션 시설을 활용한 모의실습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한다.
난임센터, 난임시술 평가 체외수정 부문 3회 연속 1등급
난임센터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제3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체외수정시술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3회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난임센터를 이전하면서 센터 이전 이후 신규 환자도 증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임신율 관련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는 등 난임 치료의 질적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주종길 난임센터장은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이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난임 치료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회, 첫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 소통과 교류의 장 열어
지난 8월 26일 부산대병원 행정회는 R동 13층 대강당에서 행정·전산·시설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첫 번째 ‘행정회 오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의 주요 현안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직종과 부서를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회칙 개정을 계기로 행정회가 구성원 간 정보 공유와 소통·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로 역할을 확대하면서 마련한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지역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확정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부모의 나눔, 자녀가 잇다 한 가족이 전한 3억 원의 사랑
발전위원회에 부모의 뜻을 이어 나눔을 실천한 가족의 기부가 이어졌다. 오승은·오영은 부부가 지난 8월 19일 5천만 원을 추가 기부하며 지난해 첫 기부 이후 부부 합산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자녀 부부의 기부까지 더해 한 가족이 우리 병원에 전한 누적 기부금은 총 3억 원이 됐다. 기부금은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의 진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은 씨는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보고 누군가 ‘나도 조금이라도 해 볼까’라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환자가 기억하는 병원으로” 전 직원이 함께 만드는 환자경험
지난 8월 18일 고객만족팀은 R동 1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함께 만드는 환자경험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존중·공감·경청·확인·설명·연결’의 6가지 행동 언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소통 방법과 서비스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긍정적인 환자경험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한편, 통합진료협력센터는 제6차 환자경험평가에 대비해 ‘찾아가는 의사직 환자경험평가 대비 교육’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 개선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