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
생명사랑 2026. 신년호
VOL.261
감사의 편지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병주 교수님 한 달간의 재활의학과
입원 치료를 마무리하며

교수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남깁니다.
입원 기간 동안 교수님께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끝까지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시고, 사소한 질문 하나도 빠짐없이 명확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교수님의 진심 어린 태도 덕분에 환자로서 큰 안심이 되었고, 어떤 불편함이나 의문도 남기지 않은 채 치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심적으로 힘들어 기분이 흔들릴 때에도 교수님은 늘 편안하게 다가와 주시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셔서 마음의 안정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작은 부분 하나까지 기억해 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덕분에 입원 생활 내내 큰 위로가 되었으며, 지금 돌이켜보면 좋은 기억들로 가득 찬 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물리치료실 선생님들께서도 항상 밝게 인사해 주시고 용기와 위로를 아낌없이 건네 주신 덕분에, 입원 초반에 매일 울던 제가 이제는 웃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스스로 ‘어차피 안 된다’며 포기하려 할 때마다 “아니에요, 돌아올 수 있어요. 한 개만 더 해봐요”라고 응원해 주시던 교수님과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의 말씀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의무가 아니라 진심으로 환자를 돕는 마음이 느껴져 치료받는 내내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의료진분들을 만나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지금의 상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 대한 자신감도 되찾았고,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도 품게 되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꾸준히 재활에 힘쓰며 반드시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교수님, 그리고 모든 의료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