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에 이어 前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이대호를 병원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이대호 선수는 우리 병원의 홍보대사로서 지난 1년간 다양한 병원 행사에 참여하고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병원의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에 향후에도 긍정적인 홍보효과가 기대되어 다시 한번 올해의 홍보 대사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병원과 이대호 선수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밝히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대어린이병원, HMM과 함께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건의료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4월 24일, 부산대어린이병원에 HMM 및 세이브더칠드런이 방문하여 ‘아동보건의료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HMM 기업은 이번 전달식에서는 부산대 어린이병원 환아들을 위해 6,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후원금을 포함하여 총 1억 2천 5백만원을 부산대어린이병원 환아들에게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했다. 부산대어린이병원 정재민 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도록 부산대어린이병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산부산대병원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 체험활동 부스 운영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신용일)가 지난 4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본관 내 중앙진료동, 부산대어린이병원 각 1층 로비에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감 문화를 위해 우리 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사업 안내와 점자 이름표 스티커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더불어 장애인의 건강권과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국립유전학연구소와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 체결
3월 29일,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Genetics)와 학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NIG는 1949년 일본 교육부가 유전학 기초연구와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설립한 기관이며 분자 진화 중립 이론, mRNA 캡핑 메커니즘 발견, DNA 복제 기원 규명 등의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남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병원은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와 교류하여 동물 모델의 인간 유전자 변이의 기능적 연구를 포함한 공동 연구 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학술 정보 교환 등의 많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희귀유전질환의 새로운 발병 기전 제시 및 치료 표적 발굴에 힘쓰고자 한다.
고용노동부, 직업병 예방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산부산대병원 경남직업병안심센터 현장 방문
4월 24일 경남 직업병 안심센터(센터장 김영기)에 직업병 예방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기준과 및 양산고용노동지청에서 우리 병원을 방문했다. 고용노동부는 우리 병원 직업환경의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석면환경보건센터와 호흡기내과의 연계가 활발하여 효과적인 보고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근로자 화학물질 취급 감시체계 등을 우수사례로 꼽았다. 이어 직접 직업환경의학과 외래 진료실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직업병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는 현장을 자세히 살펴보고 현장 에서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병원 구축을 위한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 협약 체결
3월 28일, 디지털 헬스케어 병원 구축을 위해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 협약(MOU) 내용은 △의료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의료 시스템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및 활용 △기타의 상호 협력 등이 있다. 이상돈 병원장은 “카카오헬스케어와의 협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이를 통해 병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이오코어퍼실리티구축사업 총괄기관과 공동 데모데이 개최
3월 28일, 바이오코어퍼실리티구축사업 총괄기관으로 우리 병원 외 선정된 5개 기관과 함께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양산 부산대병원을 포함한 6개 사업 총괄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13개 참여기업의 대표자 및 11개 벤처캐피털(VC)사 소속 투자 전문가 등이 참석해 바이오코어퍼실리티 구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코어퍼실리티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으로, 우리 병원은 2022년부터 총괄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제17회 세계 자폐인의 날 ‘블루라이트 캠페인’ 참여
발달장애 행동발달증진센터는 지난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은 UN이 지정한 날로, 우리 병원 발달장애 행동발달증진센터는 부산대어린이병원 1층에서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걸맞은 파란색 풍선 200개와 함께 사회적 기업 ‘보킷(BOKIT)’에서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특별한 키트를 300개 제작하여 내원객 대상으로 제공하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